건협, 수질개선 ’으뜸’, 노랑꽃창포 9,000本 추가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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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수질개선 ’으뜸’, 노랑꽃창포 9,000本 추가식재
  • 병원신문
  • 승인 2021.05.1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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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사회 환경보전에 앞장서는 기관으로 자리메김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4/22(목)부터 5/13(목)까지 전국 지·하천 8곳에 노랑꽃창포 9,000본을 추가식재했다.

지난 홍수 및 태풍피해로 유실된 모종을 복원한 것이다.

본 모종을 제공한 관계자에 따르면 “노랑꽃창포는 탄소흡수 등 수질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뿌리 조직이 강해 토양 유실방지와 생태복원에 적합한 식물이다.”고 한다.

건협은 2013년부터 ‘메디체크 건강환경가꾸기’사업을 통해 전국 23곳의 지‧하천에 노랑꽃창포를 심고 관리해 왔으며 현재까지 9년간 172,000본을 누적식재해 왔다. 더불어 직원들의 동참으로 매달 1회 이상 식재지를 정비하며 주변 환경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채종일 회장은 “건협은 지속적인 노랑꽃창포 식재 및 관리로 건강한 지역환경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뿐 아니라 지역사회 환경보전에도 앞장서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 고 말했다.

건협은 ESG지수를 높이는 범국민적 사회공헌활동으로 자원 리사이클 캠페인, 소외계층대상 환원 사회공헌건강검진, 장애인 특화차량 지원, 시설거주아동의 학습지원,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지원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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