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산업진흥원, ‘사회공헌대상’ 2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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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산업진흥원, ‘사회공헌대상’ 2년 연속 수상
  • 병원신문
  • 승인 2021.04.29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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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른쪽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권순만 원장.
사진 오른쪽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권순만 원장.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은 4월 28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제12회 2021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 대상(KCCI·Forbes CSR Award) 시상식’에서 ‘사회적 가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대한상공회의소·중앙일보 포브스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상으로,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는 우수기업과 기관 및 단체에게 수여된다.

진흥원은 ‘보건산업의 미래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진흥 전문기관’이라는 비전과 ‘사회적 책임’이라는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2020 KHIDI 사회적 책임 경영 시스템’을 구축해 공공기관으로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을 통해 진흥원은 사회적 가치 과제 발굴·성과 점검·공유 확산까지 내·외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내재화를 추진해 ‘사회적 가치 기반 경영체계’를 확립하고, 지역 사회 니즈를 반영한 기업 지원, 인재 양성 등 동반 성장 프로그램 운영 및 지역 경제 활성화 추진으로 지역 사회 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코로나19라는 국가적 재난상황에도 사회공헌활동을 신속하게 비대면으로 전환하고, 공공기관·기업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 소외계층에게 마스크를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한 점과 임직원들의 자발적 사회공헌 기금 조성을 통한 ‘나눔 의료’를 실천해 지역 소외아동과 해외 독립 운동가 후손의 치료를 지원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권순만 원장은 “진흥원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 경영 시스템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실현과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보건산업분야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는 우수기관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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