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일 회장, 하나이비인후과병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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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일 회장, 하나이비인후과병원 방문
  • 윤종원 기자
  • 승인 2021.04.05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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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덕 병원장 "환자를 위한 것이라면 무엇이든 해야 한다"고 밝혀

 

서울시병원회 고도일 회장이 4월 5일 하나이비인후과병원을 방문, 이상덕 병원장과 만나 병원계 현안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고도일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병원 경영자로서의 고충을 위로한 후 “병원경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 중에도 음압시설이 설치된 코로나19 진단실까지 갖추어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것을 보면서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고 치하했다.

최근 대한전문병원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새 회장에 선출되기도 한 이상덕 병원장은 “병원이라면 당연히 현 상황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어야 하고, 환자들을 위한 것이라면 무엇이든 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자리한 하나이비인후과병원은 27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이비인후과 전문병원으로서 현재 다수의 이비인후과와 내과, 신경과, 마취과 등의 진료과를 두고 있다. 특히 이 병원은 병원출입구에 완벽한 음압시설을 갖춘 코로나19 검진을 위한 호흡기전담클리닉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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