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협, 제19대 박기남 사무총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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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협, 제19대 박기남 사무총장 취임
  • 병원신문
  • 승인 2021.02.2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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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사업을 수행하는 중심기관으로 혁신 주도 해 나갈 것"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김창순)는 2월 22일 오전에 협회 대회의실에서 제19대 사무총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취임한 박기남 사무총장은 한림대와 상지대 연구교수, 전북대 연구원을 거쳐, 한국여성재단 사무총장, 강원도 여성특별보좌관,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위원으로서 대학과 연구기관, 공직사회와 NGO에서 가족정책과 양성평등정책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개발과 국민 권익증진 향상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박기남 신임 사무총장은 취임사에서 “공직사회와 NGO, 연구기관의 경험을 토대로 협회가 인구사업을 수행하는 중심기관으로서 혁신을 주도하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문성 강화와 외연 확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19대 사무총장의 임기는 2021년 2월 22일부터 3년이다. 사무총장은 인구변화대응, 임신‧출산‧육아 환경조성, 국민건강증진 등 협회의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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