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 inno.N, JP모건 컨퍼런스서 미래성장동력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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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 inno.N, JP모건 컨퍼런스서 미래성장동력 소개
  • 병원신문
  • 승인 2021.01.1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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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30호 신약 케이캡정 성과 및 R&D 파이프라인 발표

HK inno.N(대표 강석희)이 글로벌 제약바이오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가해 신약, 바이오 파이프라인 및 신사업 등 미래 성장동력을 소개했다.

HK inno.N은 1월 13일 오후 10시 5분(한국시각) 제39회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 및 연구 중인 핵심 신약, 바이오 파이프라인을 발표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컨퍼런스의 이머징마켓 트랙에 HK inno.N의 연구개발을 책임지고 있는 송근석 전무(CTO)가 25분 간 대한민국 30호 신약 케이캡정(성분명 테고프라잔)이 거둔 국내 및 해외 성과와 경쟁제품 대비 차별화된 특장점을 소개하며 성장 잠재력을 알렸다.

HK inno.N은 케이캡정 외에도 현재 국내 임상1상 중인 자가면역질환 신약(IN-A002)과 비알코올성지방간염 신약(IN-A010), 유럽 임상2상 예정인 항암신약(IN-A008, IN-A013)과 국내 임상1상 중인 2가 수족구백신(IN-B001) 등 주요 신약, 바이오 파이프라인의 연구결과 및 향후 계획을 홍보했다.

특히 HK inno.N은 이날 컨퍼런스에서 혁신플랫폼으로 키울 세포유전자치료제 사업에 대해 공식 소개하며 글로벌 바이오헬스 기업으로 도약 포부를 밝혔다.

HK inno.N 강석희 대표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국내외 시장에 회사의 성과 및 미래성장 동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며 “회사와 파트너사간 사업역량과 R&D 역량이 만나 최고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전략적 투자, 핵심기술 및 제품 수출, 공동연구 등 다양한 형태의 협업도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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