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일 회장, 홍창권 중앙대의료원장 예방
상태바
고도일 회장, 홍창권 중앙대의료원장 예방
  • 병원신문
  • 승인 2020.12.16 13: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병원회 고도일 회장이 12월 14일 중앙대학병원을 방문, 홍창권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만나 병원계 현안을 놓고 의견을 교환했다.

고도일 회장은 이 시간 만남의 자리에서 먼저 홍창권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의 취임을 축하한 후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아 여러 가지로 마음고생이 많으시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고 회장은 “서울시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대학병원 및 상급의료기관의 부담이 날로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중앙대학병원 역시 다른 중소병원들과 함께 동작구 내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적극 대처해 주었으면 한다”면서 이를 위해 서울시병원회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한편 지난 12월1일 온라인 화상 취임식을 통해 취임식을 가진 홍창권 중앙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이전에 이미 중앙대학병원장과 의료원장, 중앙의대학장 겸 의학전문학원장 중앙대 메디컬센터 건설본부장 등의 중임을 맡았었고, 병협 총무위원장을 비롯해 피부과 분야의 최고 권위자로서 대한피부과학회장, 피부알레르기학회장, 피부암학회장 등 대외적으로도 매우 활발한 활동을 보여 주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