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코리아, 환아들을 위한 ‘컬러링 키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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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 코리아, 환아들을 위한 ‘컬러링 키트’ 전달
  • 박해성 기자
  • 승인 2020.12.15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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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E(사회참여활동) 브랜드 ‘글뤽(Glück)’ 론칭 기념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프레다 린)는 CSE(사회참여활동) 브랜드 ‘글뤽(Glück)’을 론칭하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지부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삼성서울병원, 한강성심병원, 동탄성심병원, 양산부산대학교병원에 1천개의 컬러링 키트를 전달했다고 12월 14일 밝혔다.

바이엘의 CSE는 Corporate Social Engagement의 약자로, 기업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마땅히 다해야 할 역할·책임 의식에 따른 활동을 의미하는 ‘기업의 사회공헌활동(CSR)’과 기업의 아이덴티티·비전·기술력을 바탕으로 공공의 이익·가치를 창출하는 쌍방향 활동인 ‘공유가치창출(CSV)’의 개념에서 더 나아가 기업이 추구하는 ‘사회적 가치창출’에 사회적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 내는 바이엘만의 궁극적인 기업의 사회참여방식을 의미한다.

바이엘 코리아의 CSE 브랜드 ‘글뤽(Glück)’은 행복과 행운을 의미하는 독일어로, 글뤽의 론칭은 바이엘 코리아가 기업시민으로서 지속가능하고 체계적인 사회참여를 통해 우리 사회구성원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바이엘 코리아의 의지를 나타낸다.

그 첫 활동으로 바이엘 코리아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지부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환아들을 대상으로 컬러링 키트를 전달했다. ‘바이엘과 함께하는 손 끝에서 펼쳐지는 모험’이라는 제목의 컬러링 키트는 환아들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신비로운 세계를 형상화한 그림을 색칠하며 치료에 대한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바이엘 코리아 프레다 린(Freda Lin) 대표는 “바이엘의 새 비전인 ‘Health for all, Hunger for none’을 사회구성원들과 함께 실현하기 위한 방법을 고심한 끝에 탄생한 것이 CSE 브랜드 ‘글뤽(Glück)’이다”며 “이를 통해 바이엘이 추구하는 사회적 가치가 사회구성원들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내 모두를 위한 더 나은 삶을 만들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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