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의 희망과 용기 함께하는 동반자로 남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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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의 희망과 용기 함께하는 동반자로 남을 것’
  • 한봉규 기자
  • 승인 2020.10.29 08: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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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민병원 재활치료센터 이화정 물리치료사.

“환자들이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스스로 움직이고 일어서서 정상적인 사회복귀와 함께 보다 더 향상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있도록 수준 높은 최상의 재활치료서비스를 제공해 나가는 데 치료사 모두 최선을 다해나갈 것을 굳게 약속합니다”

서울부민병원(병원장 정훈재) 재활치료센터 이화정 물리치료사.

한단 계 질 높고 향상된 재활치료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고객을 귀하게 여기고 섬기는 자세를 통해 환자의 아픔이 곧 자신의 아픔이라는 철저한 고객 중심의 친절서비스 정신을 실천해나가고 있는 물리치료사들의 움직임 하나 하나에 오늘도 고객건강과 행복이 한발 짝 더 가까이 다가옴을 느낀다.

또 정상적인 일상복귀를 위한 철저하고 완벽한 재활치료가 우선이지만 이에 못지 않게 정신적으로 자칫 약해지기 쉬운 환자들인 만큼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주며 늘 건강과 쾌유의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데 혼신의 힘을 쏳고 있는 치료사들의 얼굴 땀방울 속에서 할 수 있다는 굳은 의지와 열정이 엿보인다.

“재활 환자에게는 스스로 움직이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용기를 불어넣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지요.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정상적인 생활은 물론 취미 생활까지 가능한 만큼 끊임없는 자기 자신과의 싸움을 통해 꼭 재활에 성공해 행복한 삶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하는 이 치료사.

이 치료사는 “결국 병원이라는 곳은 고객에 대한 건강과 쾌유는 물론 삶에 대한 행복과 웃음을 가져다주는 것이 최상의 목표인 만큼 이를 최고의 가치로 여기며 저를 비롯한 치료사 모두는 맡겨진 역할과 임무에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다짐한다.

또한 그녀는“평소 많은 환자들을 치료해야하는 부담과 걱정도 없는 것은 아니지만 고객 한분 한분이 소중하고 귀한 저희 병원의 주인이기에 한번 더 신경쓰고 보다듬어주는 것이 바로 보이지 않는 병원과 저 자신의 가장 큰 경쟁력임을 잊지 않고 있다”고 강조한다.

“골절로 일상생활이 어려웠던 환자를 2개월의 재활을 통해 정상적인 기능을 되찾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 처럼 치료를 받으시던 환자들이 증상이 호전되고 건강한 모습으로 병원 문을 나서는 모습을 볼 때가 가장 치료사로 느끼는 가장 보람된 순간임은 감출 수 없다”고 말하는 이 치료사.

아직은 치료사로서 더 많은 경험과 연구에 매진해야 할 때임을 잘 알고 있다는 그녀는 평상시 재활필라테스에 관심을 갖고 이 분야에 깊이있게 공부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노력을 통해 최고의 재활서비스를 보여주는 데 게을리하지 않을 것을 이 자리를 빌어 굳게 약속해본다고.

평소 즐기던 수영이나 필라테스 취미가 코로나19로 잠시 멈춰 아쉽다는 그녀는 늘 마음 속으로는 고객 건강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과 보탬이 되는 부분에 힘써나가고 있다며 언제 어디서든 지 환자와 함께 동행하는 치료사로 남고 푼 것이 지금과 미래의 바람임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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