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일 서울시병원회장, 이범석 국립재활원장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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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일 서울시병원회장, 이범석 국립재활원장 예방
  • 병원신문
  • 승인 2020.09.1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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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이범석 국립재활원장, 고도일 서울시병원회장
사진 왼쪽부터 이범석 국립재활원장, 고도일 서울시병원회장

서울시병원회 고도일 회장은 9월 14일 국립재활원 이범석 원장과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 극복과 병원계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고도일 회장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요인 중 재활병원, 노인요양시설의 집단감염이 주목받고 있는 만큼 국립재활원에서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을 것으로 안다"며 "국내 최대 규모의 재활전문 의료기관임에도 코로나19 청정지역으로 유지되고 있는 것은 이범석 원장과 이하 전 의료진의 노고 덕분이라 생각한다"고 격려했다.

이어 "국내를 대표하는 재활 의료기관인만큼 노하우와 인프라를 중소 재활병원과 적극 공유한다면 적절한 재활의료제공을 실현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서울시병원회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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