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원협회 제5차 상임이사회, 정영호 회장 "병원 경영난 극복에 최선"
대한병원협회(회장 정영호)는 7월 2일 제5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병원계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영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병원 경영난 극복을 위해 선지급 상환 관련 건강보험법 개정에 노력하고 있으며, 의사 및 간호사 정원 확대에 대해 유관단체 등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을 위해 생명윤리에 관한 법률과 개인정보보호법 완화, 비대면진료 확대, 의료전달체계 개편 등의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토의사항에서는 신규 회원으로 예담소아청소년과병원(병원장 박종철, 한상은), 울진군의료원(원장 심재욱), 현대여성아동병원(병원장 윤정배), 연세제일병원(병원장 손준석, 유광종), 아주대학교요양병원(병원장 소의영) 등의 입회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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