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 올해의 기업으로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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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 올해의 기업으로 뽑혀
  • 박현
  • 승인 2004.10.29 08: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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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비지니스 및 마케팅 월간지 메드애드뉴스 선정
세계적인 제약 비즈니스 및 마케팅 월간지인 MedAdNews(메드애드뉴스) 최신호는 노바티스를 "올해의 기업"으로 선정했다.

노바티스가 모든 평가 기준, 즉 시장 평균치를 앞서는 뛰어난 성장률, 생산성 향상, 시장점유율 증가, 지속적인 신약출시를 보장하는 파이프라인 등에서 다른 제약사를 앞질러 올해의 기업으로 선정됐다.

메드애드뉴스는 노바티스는 지속적인 두 자리수 성장으로 성장률에서 다른 제약사를 앞서고 있다고 소개하고 노바티스의 이러한 빠른 성장은 고혈압 치료제 디오반, 백혈병 치료제 "글리벡", 골전이 치료제 "조메타" 등 심혈관질환 치료제와 항암제가 뒷받침하고 있으며 파이프라인에서도 현재 임상개발 또는 등록단계에 있는 프로젝트가 80개로 제약업계에서 가장 뛰어난 파이프라인(개발중인 신약)을 보유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지속적인 R&D 투자(2003년 전체 매출의 19%를 R&D에 투자)로 지난해 (2003년)에 7건의 신약허가를 이끌어 냈으며 2000년 이후 미국에서 신약 11개를 출시했다.

노바티스는 지난 4년간 12개의 신약개발로 신약개발의 선두주자이며 노바티스는 지난 3년 동안 신약개발 기간을 25%나 단축시켰다고 소개했다.
노바티스 그룹은 스위스 바젤에 본사를 둔 세계 5위 제약 및 소비자 건강분야의 선두적 기업이다.

노바티스 그룹은 2003년에 총 매출 249억 달러와 순이익 50억 달러를 기록했다. 2003년 R&D에 약 38억 달러를 투자했다. 세계 140개국에 8만 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국내에는 자회사로 한국노바티스 (www.novartis.co.kr)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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