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겸 하나병원장은 지난6월 가경동사무소 회의실에서"류마티스관절염의 예방과 치료"라는 주제로 시민 건강강좌를 실시한데 이어 동행정 조직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일하는 통장 48명을 대상으로 1천5백만원을 들여 이달 31일까지 무료건강 검진을 실시해 히포크라테스 정신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박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내의 불우 시민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의료봉사 활동을 지속 적으로 펼쳐 모든 청주시민이 밝고 건강하게 사는 사회를 만들어 주민에게 한발 더 다가가 기쁨과 슬픔을 함께하는"내집 같은 병원"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특히 박 원장은 시민들에게 친절한 이웃이 바로 하나병원이라는 자긍심을 가질 수 있 도록 하나병원 임직원들은 모든 환자들의 빠른 쾌유와 건강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사 회 발전에도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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