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진통제 "울티바" 런칭 심포지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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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진통제 "울티바" 런칭 심포지엄 성료
  • 박현
  • 승인 2004.10.25 08: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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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300명 참석, 3가지 제형 시판
글락소스미스클라인(대표 김진호)은 지난 23일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마취유도 및 유지 진통제인 "울티바(레미펜타닐)" 주사의 런칭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효과와 회복이 빠른 유일한 EMO(Esterase-Metabolised Opioid)로 널리 알려진 울티바의 런칭 행사에는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300여 명이 참석 많은 관심을 보였다.

총 3개의 섹션으로 나누어져 부산의대 백승완 교수, 전남의대 정성수 교수, 경북의대 백운이 교수, 가톨릭의대 박종민 교수 등이 좌장을 맡아 울티바의 약리기전 및 임상 등에 관한 발표를 진행했다.

연자로 나선 연세의대 민경태 교수는 “레미펜타닐은 시간에 비 의존적으로 작용하며 많은 용량을 투여해도 일정 농도이상 축적되지 않아 사용하기 편리하다”고 울티바의 장점에 대해 설명했다.

울티바 마케팅을 맡고있는 윤재경 PM은 “울티바는 작용시간이 빠르고 혈류역학적 안전정성이 우수하다”라며 “비특이적 에스테라제들에 의해 대사 되어 체내에 축적되지 않고 주입시간에 상관없이 빠르게 작용이 소실되어 마취시 보다 편리하게 사용가능 하다”고 밝혔다.

최근 발매된 울티바주사는 1mg, 2mg, 5mg의 3가지 제형으로 시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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