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쇼 소장 일행은 생명硏 이상기 원장을 만나 두 기관 간 생명공학 상호 교류,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 뒤 인간유전체기능연구사업단을 둘러보고 유향숙 단장으로부터 질병관련 유전자 분석을 통한 질병 조기진단 및 치료연구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1964년에 설립된 프랑스 국립보건의학연구소는 1만여명의 연구인력에 작년 예산이 4억9천9백만 유로(한화 6천억원)에 달하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연구기관으로, 작년부터 생명硏과 공동심포지엄을 개최하는 등 협력방안을 추진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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