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이식 최신지견 공유
상태바
장기이식 최신지견 공유
  • 김명원
  • 승인 2006.02.21 08: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성 국제장기이식 심포지엄 열려
삼성서울병원 장기이식센터(센터장 이석구)는 17일 병원 대강당에서 "제3회 삼성 국제 장기이식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삼성서울병원 장기이식센터가 간이식 500례, 신장이식 800례 시술을 기념하고 장기이식술에 대한 최신지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장기이식에서의 혈관관리(이병붕 미 조지타운의대 교수, 삼성서울병원 초대 장기이식센터장 역임) △생인공간(앤드류 클라인 미 시더스시나이병원 교수) △일본 생체간이식의 현재(고이치 다나카 고베시립병원 교수) △생체간이식후 혈관 합병증(카츠히로 아소누마 구마모토대학 교수) 등 장기이식술에 관한 최신지견이 발표됐다.

이석구 장기이식센터장은 "이 자리는 우리에게 매우 특별한 의미로 1995년 신장이식을 첫 시작으로 이제는 한국은 물론 세계 최고수준의 이식센터가 됐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