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보건 당국은 나바푸르의 감염 양계장 반경 3km이내 가금류 50만마리에 대한 살처분을 시작했다.
숫자 미상의 이 지역 주민이 감기와 고열 증세를 보이고 있으나, 이것이 AI감염 때문이라는 즉각적인 징후는 없다. 그러나 19일 이들 독감 증세 주민들에 대한 역학 검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당국은 또 이 지역 주민들에 대한 소개령 여부를 아직 결정하지 않았으나, 반경 10km 이내 지역에 대한 출입을 금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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