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사. 192쪽. 8천원.
▲고바우의 잡학백과 = 김성환 글·그림. "청바지는 왜 푸른색일까", "이발소 표지인 적·청·백색으로 된 원통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등 평소 궁금하지만 막상 알아보기 힘든 일상 지식들에 대한 시원한 해답을 담았다.
또 페이지마다 저자의 코믹하고 정감 넘치는 만화그림들을 곁들여 내용의 재미를 더했다.
인디북. 332쪽. 9천원.
▲내 아이의 즐거운 학교, 박물관 = 오명숙 지음. 종합 체험학습장인 박물관을 아이의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노하우를 소개한 책. 초등학습 과정에 도움되는 박물관 안내와 박물관별 관람포인트 등을 소개한다.
저자는 "박물관은 단지 오래된 것들을 모아놓은 곳이 아니라 아이에게 폭넓은 사고력을 심어주고 꿈을 키워줄 수 있는 평생학습장이 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전국 박물관 종합안내서"(188쪽)가 별책으로 꾸며졌다.
프리미엄북스. 272쪽. 1만2천원.
▲뷰티 마니아 = 안노 모요코 글·그림. 만화 "해피 마니아", "젤리 인 더 메리 고라운드"를 쓴 저자가 오직 예뻐지기 위해 벌여왔던 "별의별 짓"들을 솔직하게 엮은 뷰티 실용서.
아름다움에 대한 추상적 관념에서 구체적인 패션, 뷰티, 메이크업, 다이어트, 라이프스타일에 이르기까지 하나하나 직접 체험해본 것들을 꼼꼼하게 평해 놓았다.(전3권)
media2.0. 각권 140-168쪽. 각권 8천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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