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인플루엔자(AI) 감염자가 늘어나고 있는 터키에서 추가로 5명이 AI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관영 아나톨리아 통신이 9일 보건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에 따라 터키에서 AI 감염자 수는 2명의 사망자를 포함해 모두 14명으로 늘어났다. 감염자 중 4명은 북부지역인 삼순, 카스타모누, 코룸시(市)출신이며 1명은 동부지역인 밴시(市)에 살고 있다고 보건당국이 전했다. 그러나 이들이 인체에 치명적인 H5N1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인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감염자는 모두 4-18세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종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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