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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시(弱視)치료 8세 이후에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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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시(弱視)치료 8세 이후에도 가능
  • 윤종원
  • 승인 2006.01.0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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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시는 8세 이전에 발견해 치료해야 한다는 것이 의학계 상식이었으나 그 이후에도 치료가 가능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뉴욕 타임스가 4일 보도했다.

중국 과학기술대학의 저우이펑(周逸峰) 교수는 의학전문지 "시각 연구"에 발표한 논문에서 10대 후반은 물론 그 이상의 약시 환자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저우 교수 등 연구팀은 14~27세의 약시 환자 23명을 대상으로 9~19일간 치료한 결과, 평균 70%의 시각 개선 효과를 거뒀다고 보고했다.

연구팀은 컴퓨터 스크린을 이용해 시각의 주요 요소로 하나로 꼽히는 대비감도 인식 향상 훈련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의사들은 이제까지 약시 눈의 반대쪽 즉 정상적 눈에 안대를 해 문제가 있는 눈의 기능을 강화하는 방법으로 약시를 치료했는데 8세 이후에는 시각을 담당하는 뇌 특정영역이 변화에 따른 적응성이 떨어져 치료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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