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재활 훈련시스템을 운영해나가며 내원부터 퇴원까지 참다운 재활서비스를 받았다고 느낄 수 있도록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정성이 녹아든 재활 케어를 선사하는 것이 재활치료실의 최우선 과제이자 목표임을 밝히는 최 실장.
최 실장은 “최근에는 병동재활치료실을 오픈해 이동이 힘든 환자 가까이에 치료실을 만들어 더 초기에, 더 빨리 환자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특히 주말에도 치료실을 열어 고객의 요구에 부응해나가며 고객만족 향상에 주력해나가고 있다”고 강조한다.
또한 최 실장은“근골격계센터의 ‘성인치료실’과 발달재활센터의‘소아치료실’로의 구분을 통해 명실상부한 성인부터 소아까지 전 연령에서의 맞춤형 치료에 만전을 기해나가고 있다”며 “이는 곧 다른 병원과의 경쟁력에서 앞서고 차별화된 전문적이고 특화된 치료 시스템으로 환자와 보호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나가고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특히 치료실 근무 구성원 간의 성숙된 서로의 존중과 배려 문화는 서로 아껴주고 격려해나가며 우리의 직장 그리고 인생의 마지막 직장이라는 자세 속에서 늘 즐겁고 화목한 직장 분위기를 유지해나감으로써 이는 곧 외부고객만족은 곧 내부고객만족에서부터 시작한다는 최 살장의 평소 소신과 노력이 더해진 것임은 주위의 누구나 인정.
해외봉사활동에서도 특히 최근에 평생 목발을 짚고 다니던 러시아의 한 지체장애 소녀를 치료하며 점차 두발로 걷고 계단을 오르는 모습을 보면서 모두가 기적을 외쳤을 때가 물리치료사로서 느껴던 가장 큰 행복이자 보람된 순간임을 한시도 잊은 적이 없다는 최 실장.
질 높고 향상된 재활서비스 제공을 통해 그동안 내,외부로부터 여러 표창과 수상에 자부심도 느껴본다는 최 실장은 이러한 계기를 통해 앞으로 더욱더 진정한 마음으로 고객에게 다가가는 치료실이 되도록 모두가 노력해나갈 것을 굳게 약속해본다고.
평소 ‘Dream Maker’와 같은 역할로 환자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치료사로 남고 푼 것이 지금의 바람이자 앞으로의 기대이기도 하다는 최 실장은 시간이 나면 자전거하이킹을 나서며 몸과 마음을 정돈 시켜보는 때가 가장 즐거운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