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여성병원 태아ㆍ신생아 동영상 인터넷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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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여성병원 태아ㆍ신생아 동영상 인터넷 서비스
  • 전양근
  • 승인 2004.10.1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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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주간노인재활센터 위탁 운영(샘안양병원)
효산의료재단 샘여성병원은 인터넷의 대중화와 저출산 시대 산모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태아 동영상 서비스를 하고 있다. 간단한 로그인만으로 언제 어디서나 태아의 초음파 영상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여성전문병원 샘여성병원( www.samhospital.com )은 ㈜베베콤과 함께 10월 1일부터 태아 초음파 영상과 신생아 동영상을 녹화해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출산 후에는 이 동영상을 CD 한 장에 담아 전달하고 있다.

이번 시행되는 ㈜베베콤의 맘투베베 서비스는 태아의 살아있는 움직임을 언제 어디서든 산모와 가족 모두가 인터넷으로 확인하며 그 가슴 벅찬 신비를 같이 나눌 수 있도록 해주며.
출산 후 병실에 누워서도 아기의 모습을 모니터로 항상 보실 수 있으며, 또한 아빠가 회사에서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신생아실의 아기를 볼 수 있다.

한편 효산재단 샘안양병원은 낮동안 가족의 보호를 받기 어려운 노인들의 건강 및 기능상태를 평가하여 스스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기능회복을 목적으로 4일부터“안양시주간노인재활센터”를 위탁 운영하고 있다.
<전양근·jyk@kh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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