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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사기 진작과 저출산 해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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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사기 진작과 저출산 해결 나서
  • 오민호 기자
  • 승인 2016.10.2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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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중앙의료원, 출산장려금 대폭 확대 최고 수준의 양육지원

가톨릭중앙의료원이 기존 출산장려금을 대폭 확대해 교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저출산 해결에 나섰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올해 임단협에서 노사합의로 교직원 대상 출산장려금을 첫째 100만원, 둘째 200만원, 셋째부터 300만원을 각각 지급하기로 해 최대 3배까지 확대했다. 기존에는 각각 50만원, 70만원, 100만원을 지급하고 교직원 부부일 경우 한사람만 받을 수 있었다.

이에 따라 교직원이 재직기간 중 셋째아이까지 출산을 할 경우 최대 600만원을 지원받게 되고, 교직원 부부일 경우 최대 12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이같은 결정에 대해 강무일 가톨릭중앙의료원장은 “교직원들이 안심하고 근무에 전념할 수 있는 직장 환경을 조성하고,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균형 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가정 및 자녀지원 복지를 강화했다”고 말했다.

강 의료원장은 “대한민국이 저출산, 고령화의 위기를 탈출하는 가장 큰 해결책은 출산장려라고 생각한다”며 “생명존중의 이념과 모성가치를 근간으로 출산 친화적 분위기를 갖춘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이번 결정을 설명했다.

한편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출산장려금 이외에도 교직원의 가정 및 자녀 지원을 위한 다양한 복리후생제도를 실시중이다.

자녀수에 제한 없는 학자금 지원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중학교부터 대학교까지 학교․학과에 관계없이 학자금 일체를 지원해 교직원들로부터 가장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서울성모병원과 여의도성모병원 등 부속병원 내 직장어린이집을 개설해 운영중인 가운데 서울성모병원 어린이집은 기존 규모(약 128㎡)보다 약 4배 커진 병원 별관 2층(약 533㎡)으로 확장 이전했다.

아울러 어린이집의 모든 기자재를 친환경 소재로 제작했으며, 각 교육실과 주방, 유희실 등에 CCTV를 설치해 교직원들이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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