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후유증 극복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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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후유증 극복 Tip
  • 박현 기자
  • 승인 2016.08.1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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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과 후에 늦은 술자리나 회식을 피하고 충분한 수면을

-생체리듬을 직장생활에 적응시키기 위해서는 1주 정도는 늦은 술자리를 피하고 일찍 귀가해 7시간 이상 충분히 수면을 취해야 한다.

2.물을 자주 마시고 과일 및 채소 많이 섭취해야

-휴가 후유증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풍부한 영양 섭취를 통해서 몸의 피로회복 능력을 높여야 한다.. 물을 자주, 많이 마시고 과일 야채 등을 먹는 것이 좋다.

3.커피나 탄산음료는 당분간 멀리해라

-복귀 후 갑작스런 업무로 인해 피곤하다고 과하게 커피나 탄산음료를 마시는 것은 과도한 카페인 섭취로 인해 수면패턴이 망가질 수 있으며 많이 마실 경우 중추신경을 자극해 피로감만 더해지고 제대로 된 수면을 취하기 어렵다.

4.너무 누워있으면 허리건강에 위험, 가벼운 스트레칭과 조깅이 효과적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산책, 걷기 또는 조깅 등과 같이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운동을 하루 30분에서 1시간정도 시행하는 것이 좋다.

5.허리건강을 위해 20분에 한 번 기지개를 킬 것

-휴가철 장거리 이동을 하고나서는 허리에 무리가 가게 된다. 휴가 후 오래 앉아 근무하는 사무직이나 운전을 하는 직업이라면 20분에 한 번씩 기지개를 펴면 허리통증 악화를 막는 데 도움이 된다.

6.귀는 절대 후비지 말고 스킨을 면봉에 묻혀 외이도 입구를 닦아만 줄 것

-물놀이를 하고나서 귀를 후비게 되면 외이도에 손상을 주기 쉬워 세균이 번식할 가능성이 있다. 알콜성분이 있는 스킨용액을 면봉에 묻혀 가볍게 외이도 입구만 닦아주는 것이 좋다.

7.자외선차단제가 여름철 피부관리의 핵심

-과도하게 햇빛에 노출될 경우 일광화상, 피부노화, 피부암의 원인이 된다. 물놀이 직후뿐만 아니라 햇빛이 강한 이 기간에는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하게 챙겨발라야 하며, 피부 각질이 일어날 때에는 일부러 벗기지 말고 보습크림을 충분히 발라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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