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유전자 검사를 자체 수행한 40개 의료기관에 대해 국비 지원이 된다.

질병관리본부는 메르스 환자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고 사실상 종식선언을 함과 관련해 유전자 검사를 자체 수행하는 의료기관에 대해 검사비 소요비용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병원협회는 해당기관에 12월11일(금)까지 정산서류 준비요령에 따라 해당 서류를  제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출서류는 결과보고서 3부와 검체정보서와 결과서가 매칭된 서류 세트, 전체 raw data 등이다.

질병관리본부(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오송생명2로 187 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 질병관리본부 호흡기바이러스과)에 우편송부나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관련자료와 공문은 대한병원협회 홈페이지에 게재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