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레타이드 TORCH, 임상 프로토콜 발표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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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타이드 TORCH, 임상 프로토콜 발표 돼
  • 박현
  • 승인 2004.10.0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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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D 생존률에 관한 최초, 최대의 유일한 임상 2006년 결과 발표예정
최근 유럽호흡기학회 저널에 발표된 논문에 GSK(글락소 스미스클라인)가 자사의 천식치료제 세레타이드 디스커스(50/500mcg)로 진행한 사상 최대 규모의 임상시험 TORCH-TOwards a Revolution in COPD Health의 세부 내용이 게재됐다고 밝혔다.

TORCH는 3년간 진행된 무작위배정, 이중맹검, 평행군, 위약 대조 디자인의 획기적인 임상시험으로 세계 42개국에서 중등증∼중증 COPD(만성폐쇄성 폐질환-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환자 약 6천200명이 참여했으며 COPD환자를 사망에까지 이르게 할 수 있는 모든 원인에 호흡기 약물치료가 미치는 효과를 조사하기 위해 특별히 고안된 유일한 연구라 할 수 있다.

TORCH의 이차 평가척도들은 세레타이드와 위약간의 COPD 이환율 감소(중등증 및 중증 급성 악화로 측정)와 삶의 질의 차이였다. 또한COPD와 관련된 사망률과 기관지 확장제를 사용한 후의 초당강제호기량도 평가했다.

임상시험에 참여한 환자는 COPD로 진단 받았고 하루 1갑 이상 10년 동안 지속적인 흡연을 한 40∼80세 환자로서 2000년 9월부터 모집을 시작해 2002년 11월에 완료됐다. 3개의 독립적인 위원회가 감독하고 모니터한 첫번째 연구결과는 2006년에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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