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여원 상당 백내장 초음파 유화흡입술용 장비 기증에 감사 표시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순현)은 4일 수정체 유화흡입술용 장비인 레가시 시스템을 기증한 한국알콘주식회사(대표 정구완)에 감사패를 증정했다.김안과병원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감사패 증정식에서 김순현 원장은 감사를 표하는 한편 이 장비를 이용해 환자들에게 한층 더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한국알콘이 김안과병원에 기증한 "Series 20000 Legacy System"은 백내장 초음파 유화흡입술에 사용되는 것으로 1억여원 상당의 장비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