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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건강보험국제연수과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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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건강보험국제연수과정 개최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5.06.0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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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국 참가, 한국의 건강보험 운영 경험 공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6월7일(토)부터 12일(금)까지 6일간 더 팔래스호텔서울에서 WHO 전문가 및 13개국 보건의료·건강보험 정책전문가 26명이 참여하는 건강보험국제연수과정(HIRA Training Course on Social Health Insurance 2015)을 개최한다.

심평원은 2013년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사무처(WHO/WPRO),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이사회(UNESCAP)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한국의 전 국민 건강보험 단기간 내 실현 경험을 국제사회와 지속적으로 공유해왔다.

이번 연수과정은 △한국 건강보험 운영 경험 △심사평가원 주요업무 △각국의 경험 사례 토론 및 발표 △보건의료 현장방문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세부 내용은 △한국 건강보험제도 소개 △지불제도 △진료비 심사 △적정성 평가 △급여·약제 관리 △의약품유통정보관리(KPIS) △의약품처방조제지원시스템(DUR) △건강보험 IT시스템 등 한국의 건강보험 지속가능성 제고 노력 및 지출관리 등에 대해 강의한다.

또한, 보편적 의료보장(UHC)제도에 대한 국내 전문가를 초청해 각국의 보건의료·건강보험 운영 경험에 대한 열띤 토론 및 연수자 상호간의 정책적 시사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특히, 올해는 WHO 지역사무소와 호주, 미국 보건의료전문가가 참여하여 연수과정 중 논의·공유된 지식을 개발도상국에 효과적으로 적용하기 위해 심사평가원과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심평원 연수과정은 최근 국제사회에서 중요성 및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보건의료 지출 관리 부문을 집중적으로 다룬 세계 유일의 과정으로, 건강보험을 이제 시작하거나 준비하는 국가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국제기구와 선진국 보건의료분야 전문가들의 참여도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심평원이 2013년에 진행한 연수과정에 대해 현업적용 활용도를 측정한 결과, 2014년에 만족구간(4.1점/5.0점 만점)을 달성하는 등 지속적인 상향곡선(2013년, 3.91점/5점)을 보였으며, 앞으로도 단순 지식전달 차원의 연수보다는 참석자들이 현업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효과적인 연수를 운영할 계획이다.

심평원 손명세 원장은 “한국의 건강보험 운영 경험이 연수 참가자들에게 충실히 전파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단 기간에 전 국민 건강보험제도를 달성하고 발전시킨 한국의 운영 경험 노하우와 성과가 건강보험 도입 및 준비 국가에 매우 값진 지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심평원은 이번 연수과정이 보편적 의료보장에 대한 각 국가 간의 노력과 성과 공유를 통한 연수생들 간의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유지함은 물론, 보건의료 분야의 다양한 정책 현안 해결을 위한 국제적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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