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방송은 뉴질랜드 국립 수자원ㆍ대기연구소 과학자들이 측량을 실시해 그 같은 사실을 발견했다고 말하고 지난해 오존층의 구멍이 가장 커졌을 때는 2천900만㎢에 달했었다고 말했다.
이 연구소의 스티븐 우드 연구원은 오존층의 구멍이 작아졌다는 사실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지만 현 단계에서 거기에 너무 큰 의미를 부여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오존층의 구멍은 특히 여름철 뉴질랜드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며 구름이 없고 햇볕이 뜨거운 날에는 피부를 상하게 하는 자외선수치가 급격하게 높아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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