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 정확한 검사, 고객친절의 첫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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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 정확한 검사, 고객친절의 첫 걸음
  • 한봉규 기자
  • 승인 2015.04.20 11: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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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삼성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김은미 씨.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 곧 고객에 대한 무한 신뢰이자 병원에 대한 믿음을 주는 일이기에 한 치의 실수나 오차가 없는 가장 효율적이고 능률적인 검사정보를 제공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합니다.”강북삼성병원(병원장 신호철) 진단검사의학과 김은미(33)씨.

‘검체는 환자다. 검체를 소중하게’라는 케치플레이즈의 외침 속에 오늘도 신속, 정확한 검사결과를 의료진에게 제공해나가며 질병의 진단 및 예후관리를 통해 환자건강을 지켜나가는데 남다른 자부심과 보람 속에 생활하고 있는 진담검사의학과 요원들.

또한 우수한 의료진과 최첨단 진단 및 검사 장비를 통해 24시간 신속검사지원 시스템과 철저한 정도관리 속에 검사의 질을 높이고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검사결과를 도출해 냄으로써 의료서비스의 만족도 향상과 병원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하는 김 병리사.

그녀는 “고객들이 편안하고 안락한 가운데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검사에 대한 모든 궁금한 점과 필요한 정보를 상세히 설명해줌으로써 고객들이 검사 전에 느끼는 불안함과 초조함을 제거해나가는 데에도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고객중심의 검사시스템에 주력하고 있음을 설명.

더불어 그녀는 “역할에 대한 열정과 열의는 물론 고객들에게는 진심으로 다가가 마음을 어루 만지고 보다듬어주는 자세가 고객감동의 기본이 아니겠느냐”며 친절서비스에도 게을리하지 않고 있음을 강조한다고.

원내 CS 강사에도 열중인 그녀는 고객응대 서비스 마인드를 공유하며 고객의 목소리에 항상 귀를 기울이고 그들이 입장에서 생각하고 불편불만 사항을 하나 씩 해결해나가는 진정한 고객서비스 실천자이자 행동하는 친절 강사로도 일찍이 소문이 자자.

정확한 검사결과를 통해 진료에 도움을 주고 건강을 회복해나가는 환자의 환한 모습을 바라볼 때가 병리사로서 느끼는 가장 큰 보람이자 행복임을 감출 수 없다는 김 병리사.

병리사로서 자신이 자신이 갖고 있는 모든 역량과 능력을 고객들을 위해 최대한 발휘하는 것이 곧 환자들을 위한 최고의 서비스가 아니겠느냐고 재차 강조하는 그녀는 그런 의미에서 앞으로도 이 분야에 더욱 공부하고 연구하는 병리사로 남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나갈 것을 굳게 약속해본다고.

평소 자신과 주위 분들을 위해 ‘후회없이 사랑하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하자.’라는 좌우명을 실천해나가고자 노력하고 있다는 그녀는 이러한 마음가짐이 흐트러지지 않게 초심의 자세로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늘 자기계발에 힘쓰고 도전하는 자세로 살아갈 것을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 한번 다짐해본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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