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조 본부장은 지난 4월 물러난 김동집 전 본부장(전 가톨릭의대 내과)의 후임으로 일하게 된다.
조 본부장은 충남 청양 출신으로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76년부터 교수로 재직하면서 진단검사의학(진단혈액학) 교육과 연구 및 진료에 힘써오고 있다. 대한수혈학회장(91~92년), 대한진단검사의학회장(97~98), 대한혈액학회장 등 을 지냈고 대한의료정보학회장도 역임했으며고 97년에는 대한적십자사 혈액전문위원으로 위촉된 바 있다.
<전양근ㆍjyk@kh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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