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찬 조직문화 실현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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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찬 조직문화 실현에 앞장
  • 한봉규 기자
  • 승인 2014.04.23 11: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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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병원 인사팀 오상보 씨
우수하고 능력 있는 인력 선발과 적정부서의 배치를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질 높고, 보다 향상된 최상의 병원 서비스를 제공해나가는데 저희 부서가 앞장서 나갈 것을 굳게 약속합니다 .” 우리들병원(이사장 이상호) 서울본원 인사팀 주임 오상보(31) 씨.

글로벌화에 발맞춰 빠르게 변하고 있는 의료 환경 속에서 고객의 수준 높은 의료욕구에 부응하고 이에 적절히 대처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변화에 대한 시스템 구축과 더불어 병원 구성원들의 끊임없는 자기계발과 하고자 하는 의욕이 필수적임을 강조하는 오 주임.

오 주임은 이와 같은 직원들의 노력에 발맞춰 병원인력 한명 한명이 적시적소에서 편안하고 안락한 상태로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격려해나감으로써 내부고객만족은 곧 외부고객만족으로 이어진다는 평범한 진리를 실천해나가는 과정 속에서 고객들이 병원이용에 만족을 느끼는 모습을 볼 때가 가장 보람되고 행복한 순간임을 감출 수 없단다 .

직원들의 복리, 입,퇴사 관리, 인사고과 및 원내 행사 진행 등의 기본적인 업무에 충실함은 물론 직원들의 작은 불편불만 사항에 항상 귀를 기울이고 적극적인 소통과 대화를 일궈냄으로써 일하기 좋은 직장, 평생 직장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곧 고객들에 대한 부서의 보이지 않는 역할이 아니겠느냐고 다시 한번 강조하는 오 주임.

그는 “비록 고객들의 접점부서가 아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을 하고 있지만 저희 부서 요원들 모두는 한결같이 '직원만족이 곧 고객만족이자 병원만족'이라는 남다른 마음가짐으로 각자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진료 지원부서로서 새로운 병원환경에 대처하고 보다 화기애애하고 활기찬 병원의 조직문화를 이끌고 리드해나가는데 한 점의 흔들림도 없도록 만전을 기해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강조.

한 때 사회공헌위원회 간사로 활동하면서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수술 및 진료를 제공했던 일과 최근에는 병원의 의료기관인증과 관련한 업무를 진행하면서 병원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과 보탬이 됐던 일 등등의 지난 날의 많은 의미 있었던 사회경험들이 지금은 인생에 있어서 가슴뿌듯한 추억이자 삶의 큰 지표와 목표로 자리메김 했음을 밝혀보는 오 주임.

앞으로 업무 역할을 통해 단순히 '우리'가 아닌 '우리들'이 될 수 있는 대화합의 큰 목표를 실천해나가고 싶은 것이 자신뿐만 아니라 부서 직원 모두의 바람이자 계획이라는 오 주임은 늘 바쁜 나날의 연속이지만 시간이 되면 직원들과 담소를 나누거나 특기인 사회(MC)보기를 통해 되도록 직원들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는 일이 그래도 가장 즐거운 순간인 동시에 취미 아닌 취미가 되어버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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