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 족부족관절 심포지엄 개최

건국대병원, 9.8. 지하 대강당

2013-09-03     윤종원 기자
건국대병원(병원장 한설희)은 9월8일 제5회 건국 족부족관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발목불안정성과 족관절 관절염(Ankle Instability and Arthritis)을 주제로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건국대병원 대강당(지하 3층)에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총 7세션으로 △Acute Ankle Sprain, △Lateral Ankle Instability I, II, △Ankle Arthritis I, II, △Panel Discussion: Ankle OA, △Panel Discussion: Sports Injuries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의 의장을 맡은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홍근 교수는 “스포츠 손상인 발목인대손상(Ankle sprain related disorders)과 족관절 관절염(Ankle arthritis)에 대해 광범위하면서도 심도있게 다룰 예정”이라며 “족부족관절 분야의 전공자나 관심이 많은 의료인, 스포츠인에게 많은 지식과 노하우를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건국대병원 정형외과학교실과 대한스포츠의학회가 주최하며 평점은 대한의사협회 6점, 대한스포츠의학회 분과전문의 30점이다.

문의사항은 전화(02-2030-7360)와 팩스(02-2030-7369), 이메일(konkukfoot@hanmail.net)을 통해 할 수 있다. 사전등록은 9월 4일까지이며 자세한 방법은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족부족관절학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