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종합병원, '123응급진료 캠페인' 전개

전 직원 환자중심의 응급의료서비스 실천

2013-08-06     박현 기자

온누리종합병원(병원장 조영도)이 하반기 장기 캠페인 '123응급진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23응급진료 캠페인'은 '접수부터 진료, 수술까지 전원없이 한 곳에서 한 번에, 2번 확인하는 오진없는 정확한 진료, 3번 설명하는 친절한 상담'이라는 내용으로 응급진료에서도 환자중심의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 것.

조영도 병원장은 “많은 사람들이 위급한 상황에 처하면 '대학병원'을 우선 떠올리게 된다”며 “이번 캠페인의 목적은 굳이 먼 대학병원까지 가지 않더라도 온누리종합병원에서 24시간 응급수술이 가능하다는 정보를 드리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이어 조 병원장은 “바쁜 응급실의 상황 상 찾아온 환자들은 불충분한 설명으로 진료 내내 불안 해 한다”며 “환자의 불안한 마음을 먼저 치료하겠다는 생각에서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고 더 나은 진료로 24시간 마음 놓고 환자들이 찾아올 수 있는 병원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지역에 노인인구 층이 많은 특성에 맞춰 척추, 관절 및 뇌, 심혈관 질환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온누리종합병원은 이번 123응급진료 캠페인을 통해 응급의료분야에서도 가장 안전하고 앞선 진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www.onnurihos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