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평가에서 수석

2005-07-05     김명원
신성기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전공의(4년차)가 지난 6월 11일 대한정형외과학회에서 시행한 "제 26차 정형외과 전공의 평가시험"에서 전체 수석을 차지했다.
대한정형외과학회가 주관하는 정형외과학회 전공의 평가시험은 전국 의료기관 전공의들의 학력평가를 목적으로 연 1회씩 실시되고 있으며 7월 4일 발표 결과 삼성서울병원 신성기 전공의는 환산점수 100점 만점에 88점을 획득해 전체석차 1위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고경환 전공의는 2년차 수석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