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초청 답사행사

가천문화재단

2005-06-23     박현
가천문화재단(이사장 이길여)은 21일부터 23일까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전북 군산시 대야초등학교와 이 학교 분교인 광산 초등학교 6학년 전체 학생을 초청해 인천지역 각종 시설물과 강화군 일원의 문화유산을 답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지난 98년부터 가천문화재단이 국내 오지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우리 조상들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을 돌아보는 한편 인천지역의 발전상을 보고 견문을 넒이도록 하기 위해 벌여 왔다.

초청 인원은 여학생 28명 등 72명의 학생과 인솔교사 4명 등으로 이들은 인천 방문기간 동안 인천문학경기장과 전쟁기념관을 둘러보고 강화지역 유적지 등의 문화유산 답사 행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