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계 현안 과제와 사업계획 등 논의

간협, 2월20~21일 대의원총회 개최

2013-02-18     박현 기자

대한간호협회(회장 성명숙)는 2월20일부터 21일까지 JW메리어트 서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80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한다.

대의원총회는 전국 회원을 대표한 대의원들이 참석해 간호협회 집행부가 내놓은 그 해의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 의결하는 기구다.

총회에서는 201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정관개정, 간호계 현안 이슈 등에 대해서 논의 결정하며 전년도 사업수행 결과 및 결산보고를 진행한다.

이번 총회에는 대한간호협회 전국 대의원과 간호계 지도자 등 약 4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총회 개회식은 '미래 간호를 향한 새로운 변화'를 주제로 2월20일 오후 2시 주요 내빈과 간호계 지도자,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될 예정이다.

또 개회식에서는 지난 한 해 각 분야에서 간호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간호사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회원들에 대한 포상 순서도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