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축구단과 지정병원 협약

대전대 대전한방병원

2005-06-16     박현
대전대 대전한방병원(병원장 노석선)은 15일 대전한밭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중구 비둘기여성축구단(단장 안용승) 창단식에 참석, 축구단에 대한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노석선 병원장에 따르면 이번 중구 비둘기여성축구단 지정병원을 체결함에 따라 지역사랑을 실천할수 있게 되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선수단의 건강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모든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온국민을 하나로 묶어준 축구의 감동이 생생하다고 말하고 온국민의 사랑받는 축구가 관전체육이 아닌 누구나 즐기는 생활체육으로써 중구에 여성축구단이 창단하게 됨에 따라 축구붐을 이어가고 축구발전과 시민화합의 역할을 감당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