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아암재단에 헌혈증 기증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3년간 헌혈증 243매 전달

2012-10-30     전양근 기자

(재)한국소아암재단은 서울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변영철)으로부터 10월24일 헌혈증을 받았다.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헌혈증을 모으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은 3년 동안 243매의 헌혈증을 전달했다.

변영철 이사장은 “우리나라의 꿈이고 희망인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아픔없이 자라서 멋진 미래를 개척해 나가기를 바란다”며 쾌유를 기원했다.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은 공단본부, 정보문화도서관, 구민체육센터, 문래청소년수련관, 주차장 등 산하 여러 기관에서 헌혈증 모으기 캠페인을 펼쳐 소아암 어린이들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