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학술경영대상에 정흥태 이사장

의료복지 및 봉사로 의료공동체적 삶 실천

2012-09-10     전양근 기자

정흥태 부민병원 이사장
정흥태 부민병원 이사장(대한전문병원협의회장)이 제9회 한독 학술·경영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병원협회는 9월6일 상임이사회에서 보건의료향상과 병원경영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정흥태 이사장을 한독 학술·경영대상 수상자로 인준했다.

정흥태 이사장은 대한전문병원협의회 초대회장과 대한병원협회 법제위원장으로서 병원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국민들에게 신뢰를 얻기 위한 제도개선과 정책제안, 의료선진화 전략수립에 열정을 쏟아왔다.

부민병원(부산, 구포, 서울) 경영을 통해 27년간 지역사회의 다양한 보건의료 복지활동을 전개해 오면서 전문병원과 글로벌·윤리 경영으로 의료계의 모범이 도리 뿐아니라 지역보건의료산업발전과 다양하고 헌신적인 봉사호라동으로 의료를 통한 공통체적 삶을 실천해 오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10월24일 2012 Korea Healthcare Congress 개회식에서 갖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