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하, 콤보로 추가접종까지 완료!

잊기 쉬운 만 4~6세 추가접종도 꼭 챙겨야

2012-08-29     박현 기자

GSK(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의 인판릭스-IPV 콤보백신 모델인 박민하 양(만5세)이 인판릭스-IPV로 DTaP(디티피)와 IPV(폴리오) 추가접종을 완료했다.

인판릭스-IPV는 DTaP(디피티)와 IPV(폴리오)를 합친 DTaP-IPV 백신으로 생후 2,4,6개월에 기초접종, 만4~6세에 1회 추가접종을 하되 DTaP 권장횟수를 채우기 위해 생후 15~18개월 때 DTaP 백신을 1회만 접종하면 된다.

즉 인판릭스-IPV는 단독 백신을 따로 접종할 때보다 총 접종횟수를 절반가량 줄여주어 접종편의성을 높여주는 장점이 있다.

인판릭스 단독백신(DTaP 백신) 출시 때부터 병·의원과 엄마들 사이에서 프리미엄 백신으로 익히 잘 알려진 인판릭스-IPV 콤보백신은 퍼탁틱(Pertactin)성분이 함유되어 백일해 예방에 도움을 준다.

박민하 양은 만5세로 추가접종 연령대에 포함된다. 인판릭스-IPV는 국가필수예방접종으로 NIP(필수예방접종 국가지원사업)에 참여하는 병의원에서 무료 또는 5천원(지자체별 상이)에 접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