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성이시돌요양원 찾아 봉사
제주대병원 아우름 회원 및 제주대 의학전문대학원생 30명 참여
2012-08-28 윤종원 기자
아우름 회원들과 제주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학생 등 30여명은 요양원 내,외부 유리창 청소와 강당 청소 등의 노력봉사를 펼쳤으며 준비해 간 화장지, 칫솔, 치약, 세제등의 위문품도 전달했다.
허정식(비뇨기과 교수) 아우름 회장은 “병원 특성상 봉사라면 의례히 의료봉사로 생각하겠지만 청소 등 환경정비나 목욕봉사 해안가 정화활동 등을 통해 사회의 그늘진 곳, 열악한 곳을 찾아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