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의 심사 곧 최상의 고객서비스
영등포병원 보험심사과장 김영선 씨
"병원을 이용해주시는 고객들에 대한 올바른 보험급여 적용과 더불어 정확하고 신속한 진료비 산출을 통해 병원에 대한 무한한 신뢰와 믿음을 가져다주는 부서가 되도록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할 것을 굳게 약속드려봅니다.” 영등포병원(이사장 유태전) 보험심사과장 김영선(49) 씨.
김 과장은“ 하루 24시간 늘 작고 어려운 글자와 숫자를 주시하며 싸워야하는 고독한 상황의 연속이지만 이러한 작은 노력은 곧 고객과 병원의 경제적인 도움을 위한 것이라는 생각에 잠시라도 한 눈을 돌릴 수 없는 현실이기에 항상 긴장되고 준비된 마음으로 일하지 않으면 안된다”며 “비록 몸과 마음에 대한 다소의 피곤함을 느끼기도 하지만 병원의 살림살이를 책임지는 동시에 적정 심사를 통해 고객감동, 고객감격은 우리 부서가 앞장서나간다는 자긍심은 만큼은 어느 부서보다도 대단하다”고 강조.
그녀는 “고객들과 직접적으로 마주치는 부서는 아니지만 언제 어디서나 고객들이 진료비 심사와 관련해 궁굼증이 있으면 문은 항상 열려있다”며 “고객은 곧 저희 병원의 주인이자 VIP로서 조금의 손해나 불이익이 없도록 해주는 것이 우리들이 해야 할 최상의 친절서스임을 잘 알고 있는 만큼 앞으로 보다 세심하고 정확한 심사에 온 집중을 다할 것을 약속해본다”며 조금의 실수나 오차가 없는 완벽한 심사 부서가 되는 데 충실 할 것을 이번 기회에 한번 더 마음 속으로 다짐.
더욱 더 안정된 바탕 위에서 조금의 흔들림이나 빈틈을 보이지 않는 질 높은 최적의 심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푼 것이 앞으로의 바람이자 기대임을 밝히는 김 과장은 하루 하루가 눈코 뜰새 없는 바쁜 나날의 연속이지만 가끔 시간적 여유가 생기면 병원 일을 잠시 뒤로하고 가족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 여행을 떠나보는 때가 그래도 가장 행복한 순간임을 감출 수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