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입구역에 양심우산 300개 기증

건국대병원

2012-07-11     윤종원 기자

건국대학교병원(의료원장 양정현)은 7월9일 지하철 7호선 건대입구역에 양심우산 300개를 기증했다.

지하철 7호선 건대입구역은 갑자기 비가 올 경우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시민들에게 무료로 양심우산을 빌려준다.

양정현 의료원장은 “예상치 못한 비에 우산을 준비 하지 못한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