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 영화 '연가시' 제작지원
감염재난 영화로 주인공이 조아제약 영업사원으로, 유일한 치료제로 조아제약 제품이 설정
2012-07-04 최관식 기자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이 국내 최초의 감염재난 영화 ‘연가시’를 제작 지원했다.
7월5일 개봉하는 ‘연가시’(제작 ㈜오죤필름, 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 각본/감독 박정우)는 사람의 뇌를 조종하는 변종 연가시에 가족이 감염돼 그 가족을 지키기 위한 한 남자(김명민 분)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주인공 ‘재혁’(김명민 분)은 조아제약 영업사원으로 설정돼 변종 연가시에 감염된 가족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가장으로 출연하며 우연히 사건의 단서를 잡고 재혁을 도와 변종 연가시의 실체를 파헤치는 형사 재필(김동완 분)과 재필의 여자친구이자 국립보건원 연구원인 연주(이하늬 분)가 힘을 모아 재혁의 아내 경순(문정희 분)을 구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조아제약은 영화 제작에 필요한 의약품 등 연가시 제작을 지원했으며 향후 BPL(Brand Placement), PPL(Product Placement)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아제약은 ‘잠복근무’,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등 다수의 영화와 뮤지컬 협찬을 통해 꾸준한 문화마케팅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소비자에게 자사와 제품의 브랜드이미지를 높였으며, 향후에도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마케팅툴을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