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병원, 사랑의 소화기 100대 기증

2012-06-27     박현 기자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명철)이 인천 남동소방서에 '사랑의 소화기' 100대를 기증했다.

길병원은 남동소방서와 함께 6월27일 오전 10시 인천 남동구 간석1동 성암교회 앞 주차장에서 사랑의 소화기 기증서 전달식을 진행했다.

길병원은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과 소방시설이 미비한 곳에 소화기를 기증해 화재로부터 인명 및 재산피해를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사랑의 소화기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