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유공자 공로패 받아

한국화이자제약 이재웅 상무

2005-05-31     박현
한국화이자제약 소비자그룹(Pfizer Consumer Healthcare)이 5월31일 제18회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해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금연의 날 기념행사에서 금연운동협의회(회장 김일순)가 수여하는 금연공로상을 수상했다.

한국화이자제약의 이번 수상은 담뱃값 인상, 보건소 금연클리닉 등 국민의 건강을 위한 정부의 금연 정책에 부응한 결과이다.

그간 한국화이자제약 소비자그룹은 자사의 금연보조제 "니코레트 껌"의 가격인하 및 소비자들의 금연을 독려하기 위한 금연홍보 가두 캠페인을 벌이는 등 국민의 금연을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벌여왔다.

한국화이자제약 소비자그룹(Pfizer Consumer Healthcare)의 이재웅 상무는 “한국화이자제약은 국민들이 실생활에서 금연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많은 노력을 벌여왔으며 타 선진국에 비해 월등히 높은 국민의 흡연율이 30%가 되는 그 날까지 금연을 돕기 위한 운동과 제품연구에 노력할 것입니다.” 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