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기독병원 중소병협회장배 축구대회 우승

2012-05-01     병원신문

대한중소병원협회(회장 권영욱)장배 전국 병원인 축구대회에서 목포기독병원이 우승을 차지했다.

목포기독병원(대표원장 전판석)은 4월29일 천안축구센터 구장에서 개최된 중병협회장배 축구대회에서 우승했다. 지난해는 복지부가 우승컵을 안았다.

목포기독병원을 비롯 이번 대회 상위팀들은 올 10월 경 열릴 예정인 제2회 대한병원협회장배 축구대회에 출전해 실력을 겨루게 된다.

지난해 10월16일 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가 주최한 제1회 대한병원협회장배 병원인 축구대회에는 보건복지부, 심평원, 건보공단 등 3개 기관과 서울대병원을 비롯한 12개 병원 등 총 15개팀이 참가해 단국대병원(병원장 박우성)이 결승에서 보건복지부를 3대0 누르고 우승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