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칠삼추출물 복합제 '관절엔파낙스'

영진약품이 개발한 개별인정형 원료로 글루코사민 대체할 신규 관절건강소재로 주목

2012-01-30     최관식 기자

영진약품(사장 전상대)은 최근 관심이 높아진 글루코사민 대체 물질 ‘전칠삼추출물 등 복합물’ 제품화에 성공하고 ‘관절엔파낙스’를 출시했다.

이 제품의 주성분인 전칠삼추출물 등 복합물은 1천500여 종의 천연물 탐색결과를 바탕으로 개발된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원료로, 객관적 기준으로 수행된 다양한 동물실험과 종합병원의 임상실험 및 다수의 전문학술지 발표를 통해 입증된 유효성과 안전성을 근거로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인정을 얻었다고 밝혔다.

항염증 효과와 함께 관절연골의 손상을 억제하는 작용을 나타내며 동북아시아 지역에서 오랫동안 사용돼 온 한방약재 전칠삼, 가시오갈피, 숙지황을주성분으로 하고 있으며, 최근 효능 논란을 겪어 온 글루코사민을 대체할 신규 관절건강소재로 주목을 받고 있다.

영진약품 관계자는 현재 효능에 대한 논란이 깊어지고 있는 글루코사민 시장을 제치고 관절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으로 자리잡을 것이며 이 제품을 통해 2012년 약국시장에서 돌풍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