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회원사 '희망찬 2012 흑룡(黑龍)의 해' 기약
병원계-산업계 Win-Win→의료산업 성장모델 창출
2011-12-07 전양근 기자
성상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국제대회로 격상된 Korea Healthcare Congress 가 올해 연제와 연자가 더욱 확대되어 성대하게 치를 수 있었던 것은 준회원사들의 성원 덕택으로 병협과 함께 보건의료산업의 좋은 성장모델을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의료산업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진 사업위원장은 “의료산업 부문에선 선진국보다 더욱 발전가능성이 크다”며 “세계적으로 몇 안되는 의료수출국이란 자부심 아래 병원계와 준회원사가 상생 발전해 나갈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송년회에선 특강을 겸한 월례조찬모임, 의약분업개선 준회원사 적극 동참, 한중학술교류 세미나 및 단합대회 등 한 해 동안의 활동상을 담은 동영상이 상영됐다.
올 한해 모두 11개사의 새로 가입하여 준회원사가 44개로 늘어났다. 부문별로는 제약 11, 의료정보 10, 의료기기 13, 기타(건설 등등) 10개사 이다.
준회원사 송년회에는 케이엠헬스케어, 지멘스, 동강메디칼시스템, 메디너스, 트래콘건설, 인포피아, 법무법인 화우, GE헬스케어코리아, 진저코퍼레이션, 한미약품, 삼협종합건설, 종근당, 코메드메디칼, 대한약품, 신풍제약, 태준제약, 에스디, 케어캠프, HNIP, 조선기기, 중외제약, 에이플러스에셋 어드바이저, 존슨앤존슨 메디칼, 리스템, 글락소스미스클라인, SK텔레콤, 삼정KPMG, 휴먼레이, 바이오에이지, LGU+, 인피니트헬스케어, 창공이엔씨 등에서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