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소금의 자세로 간호 업무에 충실
동작경희병원 간호과장 김희나 씨
특히 우수한 의료진과 최첨단 장비를 통한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 속에 모든 간호사들 또한 '미소, 희생, 봉사'라는 3 정신을 통해 환자와의 고통을 같이하고 고민을 함께 나누며 사랑과 희생이라는 참된 간호세계를 펼쳐나가는 데 조금의 흔들림도 없이 자신의 역할과 임무에 충실하고 있음을 이번 기회에 강조하고 싶다는 김 과장.
더불어 간호행정 책임자로서 일선 간호사들이 자신이 맡은 역할에 보람과 자부심을 갖고 신명나게 일할 수 있는 병원환경을 조성해 주는 동시에 서로가 도와주고 배려하는 끈끈한 인간관계를 유지시켜나가는 인화단결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간호과를 만들어 가는 데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김 과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간호현장 곳곳에서 수고를 아끼지 않고 있는 모든 간호사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또 김 과장은 “빛과 소금 같은 역할 속에 오랜 기간 동안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보건 향상 을 지켜온 병원으로서 항상 잃지 않고 꾸준하게 병원을 찾아주신 고객들에게 이번 기회에 감사와 고마움을 드린다”며 “앞으로 또한 더욱 더 향상된 질 높고 차별화된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주민들로부터 존경과 사랑받는 병원으로 거듭 태어 날 것을 다짐해본다”며 자신을 포함한 직원 모두 식지 않는 열정과 열의의 도전의식을 갖고 고객들에게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는 병원 만들기에 노력을 다할 것을 굳게 약속해본다고.
매일 매일 다양한 고객들로 북적이는 병원의 한 가운데 서서 많은 환자들을 돌보고 간호하는 일정이 늘 빡빡하고 분주한 나날의 연속이라 여유가 많지는 않지만 시간이 날 때면 병원 일을 잠시 뒤로하고 집 주위의 산을 오르거나, 강을 따라 자전거의 페달을 힘차게 밟으며 혼자 만의 휴식과 여유로움을 즐기는 때가 가장 행복하고 의미 있는 순간.